본문 바로가기
건강관리

식중독 예방하는 방법

by sprout12 2023. 9. 28.

식중독 예방하는 방법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손 씻기
음식을 만지기 전과 후, 화장실을 사용한 후, 동물을 만진 후에는 반드시 손을 잘 씻어야 합니다. 물과 비누로 꼼꼼하게 씻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음식 잘 익히기
고기, 계란 등 음식은 충분히 익혀야 합니다. 내부까지 모두 잘 익혔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음식 보관
음식은 냉장고나 냉동고에 적절하게 보관해야 합니다. 특히 날씨가 더울 때는 음식이 상하기 쉽으므로, 냉장보관이 필요한 음식은 가능한 한 빨리 냉장고에 넣어야 합니다.

남은 음식 처리
남은 음식은 가능한 한 빨리 냉장고에 넣어야 합니다. 장시간 실온에 두면 세균이 번식하여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 확인
구입한 식품의 유통기한을 반드시 확인하고,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은 섭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신선한 식품 선택
신선한 식품을 선택하고, 특히 신선하지 않은 해산물은 섭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조리도구 청결 유지
식기, 도마, 칼 등 조리도구는 항상 깨끗이 닦아 두어야 합니다. 생식품과 조리된 음식을 다룰 때는 별도의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 청결
먹는 물은 반드시 깨끗한 상태여야 하며, 불확실한 경우에는 끓여서 마셔야 합니다. 또한, 요리를 하거나 식품을 씻을 때에도 깨끗한 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방법들을 지키면 식중독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식중독 증상은?

식중독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복통
식중독에 걸리면 소화기계에 문제가 생기므로 복부 통증이 발생합니다.

구토
소화불량이나 위장장애로 인해 구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설사
위장장애로 인해 물 같은 설사를 하게 됩니다.

발열
식중독이 심해지면 체온이 상승하면서 발열이 있을 수 있습니다.

두통
배가 아프거나, 체온이 상승하면서 두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몸살감
기운이 없고, 몸이 무거워지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식욕 부진
위장장애로 인해 식욕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식중독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 기관에 찾아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 임산부 등은 식중독에 더욱 취약하므로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어떤 음식이 식중독 위험이 높아?

일반적으로 식중독 위험이 높은 음식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날고기나 날생선
육류나 해산물은 잘 익히지 않고 먹을 경우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세균이나 기생충이 살아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초밥, 회, 스테이크 타르타르 등 날로 먹는 음식에 주의해야 합니다.

조리 후 장시간 실온에 둔 음식
장시간 실온에 두면 세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음식이 상하기 쉽습니다.

냉장 보관이 필요한 음식
유제품, 계란, 조개류 등은 냉장 보관이 필요한 음식들입니다. 이러한 음식들이 상온에서 보관되거나, 저장 기간이 지나면 식중독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손으로 직접 만든 음식
손이 깨끗하지 않을 경우, 음식에 세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김밥, 샌드위치, 주먹밥 등 손으로 만들고 난 후 바로 먹지 않고 두면 식중독 위험이 있습니다.

패스트푸드
패스트푸드는 많은 사람들이 만지고, 장시간 보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햄버거나 샌드위치 등의 음식에는 육류, 야채, 유제품 등이 함께 들어가 있어 식중독 위험이 높습니다.

이러한 음식들을 섭취할 때는 항상 신선도와 보관 상태를 확인하고, 가능하면 바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음식을 만들거나 조리할 때는 손 씻기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건강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  (0) 2023.09.28
금주를 하면 몸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  (0) 2023.09.28
중입자치료로 암치료  (1) 2023.09.27
비브리오 폐혈증  (0) 2023.09.27
당뇨병 꾸준히 관리하는 방법  (1) 202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