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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지 추천

국내 혼자 여행하기 좋은 곳 추천

by sprout12 2023. 9. 11.

국내에서 혼자 여행하기 좋은 여행지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경상남도 밀양시
3대 신비가 숨어있는 밀양으로, 천황산 산 중턱에 있는 얼음골 계곡은 한여름에 얼음이 얼고 처서가 지날 무렵부터 얼음이 녹는 이상 기온 지대입니다. 사명대사의 행적을 새긴 비각에는 국가의 큰 사건이 있을 때를 전후하여 이슬이 맺혀 일명 '땀 흘리는 비석'이라고도 불립니다.

경기도 여주시
문화 역사를 배우고 싶다면 명성황후 생가와 세종대왕릉을 중심으로 코스를 잡고, 여유와 힐링을 테마로 잡는다면 복합문화공간인 아웃렛에서 저렴한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을 검색하면 가장 많이 따라오는 연관 검색어는 바로 '벚꽃'으로, 꽃이 피는 봄이 오면 하동벚꽃십리길이 자연스레 떠오릅니다. 우리나라 불교 역사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쌍계사와 박경리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최참판 댁도 함께 둘러보면 좋습니다.

경상남도 남해군
이국적이면서도 향토적인 남해로, 빨간 지붕과 하얀 벽돌로 이루어진 독일마을은 유럽으로 순간이동한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와 정반대로 CNN이 선정한 한국 여행지 BEST 3에 선정된 가천 다랭이 마을은 층층이 쌓인 논과 어우러지는 시골 풍경이 편안함을 더해줍니다.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군을 대표하는 청량산으로, 청량산에는 퇴계 이황이 성리학을 집대성한 청량정사와, 원효대사가 창건한 유리보전 등 의미 있는 역사적 유물을 접할 수 있습니다.

충청남도 공주시
역사가 숨 쉬는 사찰이 있는 공주로, 대표적으로 계룡산에는 동학사, 갑사 등 유독 아름다운 사찰이 몰려있습니다. 마곡사는 세계문화유산에 잠정목록에 오를 만큼 그 가치를 인정받은 문화재입니다.
백제 시대에 공주를 지키던 공산성에 올라 내려다보이는 금강의 풍경은 일품입니다.
위의 여행지는 혼자 여행하기 좋은 여행지로, 혼자서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여행지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